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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트레이트 사용후기
관리자 (ip:) 평점 0점   작성일 2013-04-25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2003
"파워스트레이트" 장타스프레이를 사용하면서 ~~ 

2013/04/25 16:20

복사 http://blog.naver.com/mgolfer/18604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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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친구가 보내주어 사용하게 된 파워스트레이트 일명 장타스프레이를 블로그에 소개한지 어느덧 일년이 되어 가는듯 합니다. 라운딩때마다 사용했더니(동반자 몰래 ㅋㅋ) 다 쓰게되어 새로 구입을 하려고 국내 판매처를 찾다보니 그 후 정식으로 수입이 되어 한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했고 신문기사에도 많이 나오고 벌써 모방품도 나온걸 보니 꽤 인기가 있나 봅니다.  여기저기 사용후기도 호불호가 확연한거 같아 아마도 최초로 한국에 파워스트레이트를 소개했고(?) 일년 가까이 사용해 본 사람으로서 나름의 사용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파워스트레이트를 사용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이제는 심리적으로도 꼭 필요한 장비가 되었습니다. 과학적으로 마찰을 줄이면 스핀이 줄어들어 직진성이 좋아진다는 등의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저하고는 궁합이 잘맞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처음에 사용할때 효과를 보았고 그 후에는 드라이버 샷에 자신이 생겨 가끔 나오는 훅이나 슬라이스에도 기죽지 않고 더심한 훅이나 슬라이스가 날것을 파워스트레이트가 줄여 줬다고 믿고 다음홀에서 전홀 신경 안쓰고 자신있게 스윙을 하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고 미국에서 직접 만든 제품이니 믿고 내실수를 줄여준다 생각하고 사용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코스에서 별명이 악성스트레이트 입니다. 드라이버 샷이 항상 똑바로 날아간다해서 ㅋㅋ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저는 첫홀에서는 뿌리지 않습니다. 광장에서 1번홀로 이동전에 여유가 있으면 동반자들 퍼팅연습할때 뿌린후 캐디에게는 커버 씌우지 말고 페이스 닦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첫홀 티샷 바로 전에 뿌리면 동반자들 눈치도 보게되고 동반자들이 효과있나 보자하고 쳐다보는것 같아 스윙에 힘이 들어가 그런지 훅성 볼이 자주 나오더라고요. ㅋㅋ 미리 뿌리지 못했을때도 지난번 라운딩 후의 성분이 남아 있어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는것도 같고요. 첫 티샷 후 세컨샷지점으로 이동해서 그때 여유있게 충분히 뿌리고 헤드부분으로 흐른것도 잘 닦아 샤프트에도 문지르고 합니다. 그러면 다음홀에 갔을때는 충분히 코팅이 되어 감쪽 같고 효과도 좋은것 같습니다. 뿌릴때 스프레이식으로 멀리 떨어져 뿌리지 말고 가까이 대고 흥건하게 충분히 뿌려주세요. 그럼 18홀 충분합니다. 전반 끝나고 효과가 떨어졌나 싶으면 한번 더 뿌리고요.  파워스트레이트 사용 안하고도 잘치는것이 더좋겠지만 어차피 가끔 나가는 라운딩... 드라이버샷 조금이라도 더 똑바로 멀리 날릴 수 있으면 기분좋고 든든한 무기가 있으니 심적으로도 안정되고 드라이버 탓하면서 고반발이니 최신형이니 하면서 드라이버 바꾸느라 낭비한거 생각하면 저는 파워스트레이트 계속 쓸려합니다. ^^

[출처] "파워스트레이트" 장타스프레이를 사용하면서 ~~| 네이버 블로그 Go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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